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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첫 국회 1차 회의
작성자 김희경 등록일 2021-08-14 17:56:13 조회수 12

대한민국 제헌국회 기도문


대한민국 제헌국회는 1948년 5월 31일 오후 2시, 임시의장인 이승만 박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이승만 박사가 감리교 출신 목사인 이윤영 의원(1890-1975)에게 기도해줄 것을 요청, 제헌국회는 기도로 개회되었다. 다음은 그 당시의 상황과 기도문 전문이다. 


이승만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을 하였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회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종교 사상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누구나 오늘을 당해 사람의 힘만으로 된 것 이라고 우리는 자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기도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다 성심으로 일어서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릴 터인데 이윤영 의원 나오셔서 간단한 말씀으로 기도를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이윤영목사의 기도문 전문이다.


“우리에게 독립을 주신 하나님,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복을 내리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세월 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고 정의의 칼을 빼셔서 일제의 폭력을 굽히셨으며 세계인의 양심을 움직이시고 우리 민족의 염원을 들으심으로써 역사적인 환희의 날이 우리에게 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섭리가 세계만방에 드러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직까지 남북이 둘로 갈린 이 민족의 고통과 수치를 씻어주시고 우리 민족, 우리 동포가 손을 같이 잡고 웃으며 노래 부르는 날이 우리 앞에 속히 오게 해주

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민생의 도탄이 오래 갈수록 이 땅에 악마의 권세만 확대될 것이오니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독립을 주신 하나님, 이제는 남북의 통일을 주시고 또한 민생의 복락과 아울러 세계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가 끝나자 믿지 않는 의원들까지 일제히 기립해 ‘아멘’으로 화답하였다. 당시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 안팎에 불과했지만 건국의 주역이 대부분 기독교인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이것은 또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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